애플 액정이 절대 깨지지 않는 폴더블폰 출시

세계적으로 유명한 애플에서 드디어 접히는 핸드폰을 출시하려 합니다. 핸드폰뿐만 아니라 패드에도 적용시켜 출시하려는 움직임이 보입니다.

애플의 폴더폰

애플이 폰을 떨어뜨렸을 때 액정 파손이나 충격을 완화해 주는 특허를 신청했습니다. 이것은 곧 애플에서도 폴더폰을 출시한다는 의미입니다!

2014년에도 핸드폰이 떨어졌을 때 액정화면이 아닌 뒤쪽 면으로 떨어지게 유도하는 장치의 특허를 낼 정도로 핸드폰 액정보호에 힘을 쏟는 애플이 이번에는 접히는 기술을 특허를 냈습니다.

이것은 핸드폰이나 패드가 낙하했을 때 내부 센서가 인식하여 스스로 접혀 보호할 수 있게 하는 기술입니다.

평평하게 펴진 화면으로 바로 떨어지는것보다는 살짝이라도 접혀 모서리로 떨어지게 유도하며 핸드폰의 액정을 보호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모서리로 떨어져야 액정파손의 확률이 낮아지기 때문입니다.

2024년에 아이패드를 먼저 출시하고 2025년에 폴더블폰을 내놓을 것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폴더블폰 이전에 아이폰 15가 먼저 나올 확률이 높아 더 늦어질 것이라는 의견도 적지 않습니다.

아이폰 15는 2023년 9월 15일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