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토리, 핸드볼의 정보를 서술하였습니다. 평생 핸드볼만 해왔던 주인공이 다른 일을 해도 다시 자신이 가장 좋아하고 잘하는 핸드볼로 돌아가서 꿈을 이루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운 상황일지라도 꿈을 향해 조금씩 나아간다면 해낼 수 있습니다.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스토리
핸드볼 결승경기를 승리하였습니다. 선수들은 기뻐하지만 감독은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결승 당일에 팀이 해체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미숙은 생활비를 벌어야 하기 때문에 마트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운동만 해왔기에 처음 배우는 마트일은 익숙하지가 않습니다. 그러던 중에 라이벌이 감독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라이벌이 미숙을 찾아와 대표팀에 다시 들어오라고 제안합니다. 미숙은 당장 하루하루 먹고살기가 힘들어 제안을 거절하지만 혜경이 포상금을 미리 주어서 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임시직이었던 혜경은 정규직이 되지 못하여 감독을 그만둡니다. 미숙이 감독대신 선수로 오는 것이 어떠냐고 제안하지만 새로오는 감독이 옛 남자친구라 고민을 합니다. 결국 선수로 돌아오기로 합니다. 자신의 팀원들과 같은 입장이 되어 좋지 않은 상황이 벌어집니다. 새로운 감독은 나이가 많은 선수들을 내보내려고 체력테스트를 합니다. 하지만 그녀들은 젊은 선수들보다 체력이 뛰어났습니다. 결국 미숙은 새로 온 감독 승필에게 따지고 듭니다. 미숙은 받은 돈이 포상금이 아닌 혜경의 사비였다는 것을 알고 선수촌을 떠나게 됩니다. 며칠뒤 고등학교 핸드볼팀과 시합을 하는데 국가대표팀이 고등학교팀에게 패배하자 승필은 화를 냅니다. 그때 혜경이 선수들을 다독이며 위로해 줍니다. 혜경과 정란이 젊은 선수들을 위로해 주자 사이가 조금씩 좋아집니다. 어느 날 점심을 먹던 젊은 선수들에게 역도 선수들이 시비를 걸고 있는 것을 본 혜경과 정란은 역도선수를 제압하고 사이가 더 좋아집니다. 승필은 미숙을 팀에서 제외시켰다고 말합니다. 승필은 선수들에게 산꼭대기까지 올라갔다 오는데 1시간인 훈련을 시키는데 혜경은 승필에게 자신과 시합해서 자신이 이기면 미숙을 다시 데려오자고 합니다. 지면 자신이 팀을 나가기로 합니다. 모두 산을 뛰어 올라가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달리기 지함은 중단되었고 혜경과 승필은 돌아오지 않았지만 1시간이 넘게 지나있었습니다. 선수들은 모두 혜경을 응원합니다. 승필이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모두 혜경에게 모이는 것을 보고 승필은 드디어 팀이 완성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미숙이 돌아오고 진정한 한 팀이 되어 훈련을 시작합니다. 아테네에서 준결승 우승을 하고 결승 직전에 미숙의 집에서 사고가 생겨 한국으로 돌아가야 합니다. 공항으로 향하던 미숙은 시합을 포기할 수 없어 집에 전화를 하고 미안하다며 시합을 포기할 수 없다고 말하고 다시 시합장으로 돌아옵니다. 뒤쳐지고 있던 팀이 미숙이 돌아오자 다시 점수차를 좁혀가고 동점이 되었습니다. 추가 시간에도 결과가 나오지 않자 승부 볼 던지기를 합니다. 결국 미숙의 팀이 패배하게 되어 은메달을 따게 됩니다.
핸드볼의 정보
손으로 득점하는 축구와 비슷한 경기입니다. 한 팀에 7명이며 교체선수까지 12명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실내 코트장에서 경기를 합니다. 전반전 30분 쉬는 시간 10분 후반부 30분의 경기시간이 주어집니다. 동점인 상황에는 2.5분이 주어지고 이후에도 승패가 결정되지 않으면 승부 골 던지기를 진행하여 승패를 결정합니다. 1골당 1점입니다. 신체활동이 높은 운동으로 교체 선수와 자유롭게 언제든 교체할 수 있습니다. 볼은 3초까지 잡고 있을 수 있고 공이 다리에 닿지 않아야 하고 무릎 위의 모든 신체로 공을 건들 수 있으며 공을 들고 있는 상태로 세발자국까지 움직일 수 있습니다. 순발력, 체력, 지구력등이 상승하며 유산소 운동 효과에 좋습니다.
핸드볼은 고대 그리스로 부터 내려와 1898년 덴마크에서 핸드볼로 명칭이 고정되었고 여자 구기종목으로 만들어졌다가 남자들도 하게 되었습니다. 1921년 하노버에서 최초의 경기가 열렸습니다. 남자들이 사용하는 공이 여자들이 사용하는 공보다 살짝 크며 무게도 무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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