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조연이 주연이 되는 영화 <크루엘라> 그녀의 일생

by sora91 2023. 2. 8.
반응형

조연이 주연이 되는 영화 <크루엘라> 그녀의 일생은 조연이었으나 101마리 달마시안의 실사화 영화 중에 세 번째는 무려 악당인 크루엘라가 주인공이 되었다. 어릴 때부터 특별했던 그녀를 만나본다. 성인이 봐도 좋을 어린이 영화다. 어린이 영화에서의 악역은 인기가 있을 수 없는데 그 선입견을 깬 영화다.

크루엘라

어릴 때부터 남들과 다른 눈으로 세상을 보며 패션감각이 남달랐다. 선천적부터 머리가 반은 검은색 반은 흰색이었다. 명문학교에 입학해 첫날부터 문제를 일으킵니다. 남들과 다른 머리색과 남과 다른 옷 스타일 때문이었다. 친구들의 괴롭힘을 무시하기보다 맞서 싸웠다. 퇴학을 시키려는 학교보다 빠르게 엄마가 자퇴를 시켰다. 패션디자이너가 되기 위해 런던에 있는 엄마의 친구를 만나러 간다. 차에서 기다리라고 하고 엄마는 친구를 만나러 갔는데 기다리라고 한다고 가만히 있을 에스켈라가 아니다. 엄마가 친구를 만나는 동안 개에 쫓기는 크루엘라 그러다 개들이 엄마를 공격하고 에스텔라는 도망을 칩니다. 엄마의 가보인 목걸이도 잃어버리고 혼자가 된 에스텔라. 노숙을 하게 되는데 남자아이 둘이 에스텔라를 도와줍니다. 경찰에게 쫓기는 에스텔라는 머리가 검정반 흰색 반이라 매우 튀니 머리를 염색하고 자신을 도와준 남자애들 둘과 함께 살게 됩니다. 10년이 지나고 가족이 됐고 엄청 실력 있는 도둑들이 되었습니다. 넉넉하게 먹고 살정도가 되었지만 자신의 꿈인 디자이너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기회는 쉽게 오지 않았습니다. 백화점 청소부로 일을 하며 기회를 노리는 에스텔라 기회가 오지 않자 모두가 퇴근하고 난 뒤 화가 난 에스텔라는 쇼윈도 안에 마네킹을 멋있게 꾸며 주고 쇼윈도에서 잠에 듭니다. 다음날 모두 출근하고 쇼윈도에서 자고 있는 에스텔라를 발견하고 에스텔라는 해고가 될 위기에 처하지만 유명한 디자이너가 밖의 쇼윈도를 맘에 들어하며 에스텔라를 취직을 시켜줍니다. 첫 출근부터 인정을 받게 됩니다. 그녀의 재능은 날이 갈수록 돋보이게 되었습니다. 유명한 디자이너의 신임을 얻고 행복한 날을 보내던 날 유명한 디자이너목에 엄마의 유품을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의 우상이던 유명한 디자이너가 엄마를 안 좋게 말하는 걸 들은 크루엘라는 엄마의 유품을 찾으려 작전을 펼칩니다. 목걸이를 훔쳐 도망가는 도중에 목걸이를 놓치고 어릴 적에 달마시안 세 마리가 엄마를 공격하게 지시한 게 그 유명한 디자이너라는 것을 알게 됩니다. 목걸이는 도망가는 도중에 달마시안이 삼켰는데 세 마리 중 어느 개인지 몰라서 세 마리를 모두 납치합니다. 크루엘라는 그녀의 소중한 사업과 지위를 뺏는 복수를 계획하게 됩니다. 모든 이목을 자기에게 집중시키고 떠오르는 스타가 됩니다. 악녀와 악녀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선인 에스텔라와 악인 크루엘라 어릴 땐 크루엘라를 감추고 착하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크루엘라의 복수가 시작되었습니다. 낮에는 디자이너로 밤에는 복수를 꿈꾸는 도중 기회가 찾아옵니다. 에스텔라는 디자인을 숨기는척하여 그녀의 관심을 끌었고 디자인을 고의 적으로 들켜 뺏어가게 만듭니다. 그 디자인으로 옷을 만들고 옷을 숨겨놓는 그녀 하지만 그 옷은 벌레의 고치로 만든 옷이라 창고 안에서 벌레가 나방으로 변해 그녀는 이 일들이 누가 꾸민 것인지 알게 됩니다. 

네티즌 후기

빌런중에 빌런이 탄생했다. 디즈니에 엄청난 캐릭터가 나타났다. 착한 주인공 대신 악역을 주인공으로 세운 것은 낯익지만 단순하게 선악의 대립이 아닌 악과 악의 대립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인다. 순수와 열정을 가진 애스텔라가 광기의 열정을 가진 크루엘라로 변하는 과정을 더울 매력적이게 만든 엠마스톤의 연기가 돋보인다. 매력 넘치는 악녀 비긴즈 새로운 작품이면서도 원작동화의 101마리 달마시안의 연결점을 챙겼다. 정통을 이어받아 새로운 시대에 접목하는 것을 잘했다. 착한 여자 대신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해 악녀가 된 인물들의 대결이 멋있다. 스스로 이름을 정한 여자 이야기이다. 크루엘라는 101마리 달마시안을 원작으로 뒀을 뿐 크루엘라의 이름과 설정만 따왔을 뿐 다른 이야기를 가진 다른 영화다. 이야기도 잘 썼는데 연기자 또한 캐릭터에 녹아들어서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는다. 어린이 영화지만 어른들이 봐도 지루하지 않게 푹 빠질 수 있었다. 크루엘라 2가 2023년 촬영을 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설레어온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