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공학자 세 얼간이 긍정의 끝판왕이 뭉쳤다. "알이즈웰"은 '모든 것이 잘 될 것이다'라는 의미로 긍정적인 단어이다. 높은 성적과 대기업의 취업을 강요하는 학교 안에서 긍정적이고 즐겁게 학교생활하기 시작합니다.
세 얼간이 소개글
경쟁과 높은 성적위주의 교육을 비판하며 가족, 연인, 친구와의 진정한 우정과 사랑을 알게 해 주며 행복한 삶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영화입니다. 태어나기 전부터 우리의 경쟁은 시작됩니다. 그곳에서 1등을 해서 지금의 내가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세명의 주인공이 등장하는데 첫 번째 주인공은 유복한 공학자 집안에서 태어나 미래에 공학자가 되기로 정해져 있지만 포토그래퍼가 꿈인 '파르한' 두 번째 주인공은 찢어지게 가난한 집안 와 병든 아버지를 책임지기 위해 취업을 해야 하는 '라주' 세 번째 주인공은 학교의 군대 같은 억압과 부조리함에 맞서 싸우는 비밀스러운 '란초'입니다. 입학을 하고 신입생 신고 식을 하는데 부조리함을 목격하고 기발하게 복수를 합니다. 학교 총장은 어느 누구도 자신보다 앞서면 안 되고 자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없다고 생각을 하는데 어느 날 훈화시간에 우수 학생에게 우수한 발명품을 줄 것이라며 우주에서는 만년필이나 볼펜 같은 잉크로 된 펜을 쓸 수가 없어서 비행사가 쓸 수 있는 우주비행사펜을 발명했는데 이것을 발명하기 위해 수백만의 돈이 투자 됐고 이것은 우수한 발명품이라고 말했는데 란초가 왜 우주에서는 연필을 쓰지 않았냐는 질문을 했는데 학교 총장이 그 질문에 대한 답을 할 수 없어 신입생 앞에서 웃음거리가 되었습니다. 화가 난 총장이 란초에게 그렇게 똑똑하면 한번 강의를 해보라고 하였고 란초는 칠판에 글을 적은 뒤 30초 안에 이 글을 정의해 보라 하고 책을 참고해도 좋다고 말합니다. 학생들과 총장님은 답을 찾기 위한 레이스를 펼쳤고 30초의 시간이 흐른 뒤에 란초가 말합니다. "제가 이 질문을 했을 때 설레거나 호기심이 생겼거나 새로운 걸 배운다는 것에 기분이 좋아졌나요? 여러분은 모두 답을 찾아야 한다는 생각에 사로잡혔습니다." 란초는 어떤 것을 알려주는 것보다 어떻게 알려줘야 하는지 말하고 싶었던 것이었습니다. 총장님은 란초에게 복수를 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친구들의 부모님께 란초를 부정적으로 쓴 편지를 보내 친구들과 사이가 멀어지게 하려 합니다. 하지만 그들의 우정은 단단했습니다. 그러자 총장님은 파르한과 라주에게 란초의 부모님의 수입은 파르한의 10배 라주의 100배라고 숫자로 얘기하며 란초는 미래에 대한 걱정이 없지만 너희는 걱정을 해야 한다며 셋을 멀어지게 하려 합니다. 라주의 마음은 흔들려 기숙사 방을 옮겨 '차투르'와 방을 같이 쓰게 됩니다. 차투르는 1등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시험기간에 다른 친구들을 공부를 못하게 방해를 하는 학생입니다. 란초는 라주의 마음을 돌리려 차투르의 연설문에 장난을 치게 되는데 그것은 차투르가 총장에 마음을 얻기 위해 잘 모르는 힌디어로 쓴 연설문에 단어를 바꾸는 것이었습니다. 차투르는 그 연설문을 강당에서 읽게 되고 모두가 즐거워하는 와중에 란초가 라주에게 저게 단순 암기의 허점이라는 것을 알려줍니다. 차투르는 그 장난이 란초가 한 것을 알게 되어 10년 뒤에 누가 더 성공을 하는지 보자고 했습니다.
란초가 친구들에게 주는 선한 영향력
시간이 지나고 라주와 파르한의 마음의 짐을 조금 가볍게 만들어준 란초는 라주에게 자신감을 심어주어 대기업 면접에서 성적이 낮지만 면접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면접을 보아 합격하였고, 파르한에게 행복하려면 너의 꿈을 찾으라고 말을 하여 공학자만이 길이라고 생각하는 아버지의 선입견을 바꾸어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한편 학교 총장은 라주와 파르한 둘 중 하나라도 취업을 하게 되면 콧수염을 밀겠다고 말을 하여 콧수염이 밀리게 되고 라주가 취업을 못하게 기말시험문제를 직접 어렵게 내려합니다. 그것을 학교 총장의 둘째 딸이 시험문제를 훔쳐 란초에게 주려 합니다. 하지만 라주는 자신이 문제를 풀어보겠다며 거절하는데 그 모습을 총장이 보게 되어 셋을 퇴학시킵니다. 폭우가 쏟아지는 날 셋은 기숙사를 나가게 되는데 우연히 총장의 첫째 딸의 양수가 터진 것을 발견하고 안전한 장소로 옮깁니다. 학교의 학생들은 성적이나 취업이 아닌 사람을 살리는데 자신들의 지식을 사용하게 됩니다. 학생들의 힘으로 아이가 무사히 출산하게 되는 것을 지켜보던 총장님은 자신의 손자에게 '네가 원하는 걸 하며 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해주게 됩니다. 떠나는 란초에게 총장은 우수학생에게 준다는 펜을 주며 네가 항상 옳은 것은 아니라는 말을 하며 퇴학을 취소하게 됩니다. 몇 달 후 란초는 수석으로 졸업하게 됩니다. 여기서 반전이 있는데 이것은 영화 세 얼간이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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